스폰지밥
스폰지밥

뚱이
뚱이

징징이
징징이

다람이
다람이

집게사장
집게사장

플랑크톤
플랑크톤
이름은 네모마지 스폰지밥. 만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주인공이다,스폰지밥의 작중 나이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마저도 밝혀지지 않았다. 따라서 스폰지밥의 나이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어디에도 없다. 대신 생일 정도는 밝혀진 적이 있는데, 작중 에피소드 중에 면허증을 보면 1986년 7월 14일생이다. 동창 중에 결혼해서 자식을 가진 친구도 있다. 스폰지밥의 최초

방영연도가 1999년인 것을 고려하면 나이는 만 13세(중학생 1~2학년) 정도로 계산이 된다. 수중도시 비키니시티의 인기 레스토랑 집게리아의 일등 종업원인 전속 요리사로 일한다.

부모님과 분가해서 살고 있으며, 반려동물 핑핑이와 파인애플 모양의 집에서 안락하게 살고 있다.

별명은 네모바지. 해양 생물인 해면(海綿)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이 생물이 영어로 Sponge(스펀지). 실제로 해면은 자르는건 물론이고 체로 걸러버려도 살아남는 생명력을 자랑한다.

덕분에 극 중 능지처참을 당해도 멀쩡한건 기본이고, 치즈 가는 기계에 몸의 대부분이 갈려도 말을 할 정도인지라 사실상 불사신. 출처:나무위키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주연. 집게리아에서 일하는 스폰지밥, 징징이와는 다르게 직업이 없어 앞의 등장인물인 스폰지밥과는 반대로 매우 한가한 인물이다.스폰지밥의 옆 건너

옆집에 사는 이웃이자 가장 친한 친구. 좋게 말하면 순수하고 엉뚱한 것이 상당히 귀엽고 나쁘게 말하면 바보. 스폰지밥과 마찬가지로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하고 눈치가 없다. 예를 들어 남의

집(특히 징징이의 집)에 함부로 들어간다든지, 징징이가 화났을 때나 다람이가 고향 텍사스를 그리워하는 에피소드 막판에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든지 등등.스폰지밥보다 그 정도가 더 심각해서,

가끔씩 보면 스폰지밥이 절교선언을 하지 않는 게 용하다고 느껴질 정도이다.사실 스폰지밥도 뚱이에 비하면 덜할 뿐이지 덜떨어지는 건 마찬가지다(...). 일상이 먹고 자는 게 전부인 게으름뱅이

에다가 전반적인 행동거지도 상식적이지 못하고, 생활 능력도 너무 낮지만 또 그런대로 어떻게든 살아가는 생존왕이다. 워낙 멍청해서 그렇지 성격이 나쁘지는 않아서 어디 가서 굶어 죽지는

않을 타입인데다 잊을만하면 항상 어디선가 튀어나와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과시하는 꽤나 귀엽고도 이상한 녀석이다. 출처:나무위키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주연, 집게리아의 카운터 직원이며 이 작품을 대표하는 불쌍한 캐릭터. 3바보(스폰지밥, 뚱이, 집게사장)때문에 항상 울화통 터지는 삶을 살고 있다. 직장이 마음에 안들어

까칠하지만 현실적인 캐릭터이다. 집게리아의 카운터를 담당하고 있으며 뚱이의 집과 스폰지밥의 집 사이에 위치한 모아이 석상을 닮은 집에 살고 있다. 성격은 상당히 까칠하고 언제나 직장과

주변 환경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은 현재의 환경이 자신의 격과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예로 스폰지밥과 같이 집게리아에서 일하지만 집게리아를 싫어한다. 스폰지밥은 경영과 카운터

업무 빼고는 다 하지만 징징이가 하는 일은 고작 카운터 일 뿐이다. 그 마저도 근무태도가 나쁘다. 그렇다고 카운터 일 제외한 다른 일들을 못하는 건 아니다. 방울친구 에피소드에서 본인이

직접 스폰지밥의 방울친구에게 줄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요리하고 서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극 중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스폰지밥이 쉬는 날이면 징징이가 스폰지밥 업무까지 담당하는 듯

보인다. ("넌 쉬는 날인데 왜 가게에 와서 내 기분을 망치고 있는거냐고.") 애초에 징징이가 스폰지밥보다 먼저 입사했다.여가시간엔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클라리넷을

불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예술활동에 치중한다. 하지만 후술하다시피 항상 결과물이 영 좋지 않고 이에 따라 사람들에게 저평가와 푸대접을 받는등 작중에서 그의 예술성에 대한 처우는 대부분

처참하기 그지없다. 자신보다 수준이 낮다고 생각되며 종종 민폐를 끼치는 이웃이 둘 씩이나 샌드위치 빵처럼 양쪽으로 있는데다 이들의 민폐행각이 항상 도를 넘어 징징이는 으레 지쳐버리기

일쑤다. 사실 징징이는 취미나 생활방식 등이 혼자만의 고상한 취미를 즐기고 여유롭고 느긋한 생활을 바라는 내향적인 인물이므로 외향적 인물인 스폰지밥과 뚱이 사이에서는 어찌보면 충돌이

생기는 게 당연하다. 출처: 나무위키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주연 등장인물 중 하나로, 주요 등장인물들 중 유일한 홍일점.[16] 출신지는 미국 텍사스. 바다 속에 돔 모양의 집을 만들어서 그 안에 잔디밭과 나무를 심고

살고있는 다람쥐로, 돔 안은 계절도 바뀌고 겨울이 되면 눈도 내린다.일종의 패러테라포밍에 가깝다. 단, 산소는 자체적으로 해결 못 하는 듯 그리고 징징이와 더불어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이다.

암컷 다람쥐이자 공수도 유단자. 이는 제작진 중 하나가 일본계인 톰 야스미(Tom Yasumi)라 서비스성으로 넣은 설정인 듯 싶다. EBS와 재능방송에서는 태권도라고 적절히 로컬라이징되었으며

니켈로디언(시즌 4부터)에서는 그냥 적당히 '무술'로 칭한다. 의외로 성격이 불같은데다 무공도 무진장 강하다. 강한 만큼 용감하고 겁도 잘 내지 않는 편이다. 작중 무력은 최강 레벨. 다만,

고릴라한테는 다람이도 별 수 없이 개박살이 났고, 알래스카 황소 벌레 에피소드에서는 황소 벌레와 싸워서 이긴 줄 알았지만 벌레의 본체로 알고 싸우던 게 알고 보니 벌레의 혀일 뿐이었고,

벌레의 본체가 매우 커서 도망쳤다. 물론 이들은 덩치가 상당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동급의 덩치이거나 조금 큰 수준이면 거의 다람이에게 굴복한다.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핑핑이처럼

잘 울지 않는 편인데, 울었던 에피소드는 고향에 대한 향수병 때문에 울었던 일 말고는 거의 손에 꼽을 정도이다. 잠수복을 입지 않고서는 돔 밖에서 오래 활동할 수 없어서 스폰지밥 일행에게

놀림받는다. 출처:나무위키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주연. 집게리아의 사장이다. 패스트푸드점 집게리아의 사장으로 가게 이름은 자신의 이름을 따서 크러스티 크랩(KRUSTY KRAB)[16]으로 지었는데, 직원교육용

비디오에 따르면 원래 RUSTY KRAB이라는 이름의 노인정으로 쓰이다 파산하여 헐값에 매입해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집게리아/버거 천국호로 번역되었다. 사실은 영어판 기준

으로 간판 비용을 아끼려고 저렇게 지은 것이며 앞의 K자 하나만 더 새겨서 만들었다. 그런데 가게 모양이 게잡이 통발. 이름의 '집게'는 물건을 집는 도구인 집게를 말하는 것이고 소라

등을 이고다니는 갑각류인 집게와는 관련이 없다. 이름이 우연히 겹친 것. 집게사장의 과거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어느정도 자란 시점에서도 돈이란걸 본 적도 없는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고, 이 때의 트라우마와 후술되어 있지만 플랑크톤과의 만남으로 게살버거를 만들고 집게리아를 창립해서 자수성가한 과정 때문에 돈에 대한 집착이 심한 인물이 된 것이다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등장인물이자 메인 빌런. 엄청나게 작은 덩치와 더불어 절지동물의 것과 비슷한 더듬이에 외눈을 가진 생김새를 볼 때 모티브는 검물벼룩으로 추정된다.

설정에 따르면 그의 키는 0.2인치, 즉 3mm쯤 된다... 시즌 초반에는 돋보기로만 보인다는 설정이 있었지만 최근들어 점점 커지더니 이제 스폰지밥의 신발보다 조금 큰 키를 가지게 되었다.

집게사장의 라이벌이지만 실은 앙숙 겸 아치에너미. 전형적인 미국 만화의 오버 테크놀로지+천재악당의 기믹을 가지고 있는 악역 캐릭터다. 그러나 갖고 있는 기술력을 도무지 활용하질

못해서 무조건 계획이 실패한다. 몸 크기가 크기이다 보니[14] 항상 푹찍악!을 현실에서 경험하고 있으며 화장실 변기행까지 당했다. 가끔은 다양한 방법으로 당해서 본인의 가게로 날아가

기도 한다. 심지어 혼자서도 잘 날아간다. 본명은 셸든(Sheldon)인데(한국식으로 하면 "봉팔이"), 이 이름을 촌스럽게 여겨서인지 '플랭크톤 군단' 에피소드에서 친척들이 셸든이라 부르자

캐런이 배꼽잡아라 웃었고 자신도 굉장히 쑥쓰러워했다. 근데 캐런이 그 이름을 모니터 화면으로 여러 효과를 덧붙여 계속 놀렸다. 늘 게살버거 비법을 노리고 집게리아에 잠입하지만 결과는

집게사장의 여러가지 맞대응과 도난방지용 위조들으로 인해 연전연패.[17] 가끔 순진한 스폰지밥과 뚱이를 이용해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문제는 알고보니 그것이 대부분 도난을 막기

위해 틀린 내용을 기록한 위조품이라던가, 오히려 그 둘 때문에 기껏 한 일이 물거품이 된다던가 하는 경우가 태반. 게살버거 비법은 물론 게살버거 자체도 손에 넣어본 적이 없다.